홈앤쇼핑은 노란우산공제와 함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기획전에서 우수 중소기업상품을 선보인다.[포스터=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불경기,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29일 노란우산공제와 함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기획전에서 우수 중소기업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별기획전의 명칭은 ‘노란우산–홈앤쇼핑 알뜰-한 여름나기 쿨한 세일’ (이하 쿨한 세일)이며 홈앤쇼핑 모바일 APP (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쿨한 세일을 통해 총 82개 협력사의 315개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쿨한 세일은 6월 26일 10시부터 7월 9일 10시까지 총 14일간이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의 관심집중 기획전 (6/26~7/2)과 구스샵 상단 (7/2~7/9)에서 행사 기간을 나눠 각각 노출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및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 및 상품들의 각종 초특가 행사도 추가로 계획되어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에도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영업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면서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