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블루리본과 ‘렛츠 건강맛집’ 캠페인 시작

건강한 식당으로 질병예방까지

정영선 승인 2023.02.15 10:17 의견 0

삼성생명은 블루리본과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삼성생명]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삼성생명은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렛츠(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해 소개하는 이색 컬래버 마케팅이다.

블루리본은 전국 1만1451개의 식당 정보와 평가 정보를 보유한 맛집 인증기관으로 2005년부터 전문가와 독자들의 참여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발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번 블루리본과의 협약으로 Let's 건강자산 캠페인을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Let's 건강자산은 삼성생명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시즌2로 참여 대상을 삼성생명 가입자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해 오늘부터 건강관리를 시작하자는 의미다.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이 추진하는 'Let's 건강자산'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관리의 핵심인 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생명은 이달 가입자와 삼성생명 컨설턴트, 임직원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받고 추천받은 식당, 카페, 베이커리는 블루리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들은 4월 발간되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과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와 건강한 식단관리 챌린지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가치는 고객의 치료비와 생활비 보장 등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질병 예방 등 건강자산을 관리하는 것"이라며 'Let's 건강자산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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