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스가든 , 제주 최대규모 귤따기 체험 이벤트

100여마리 동물먹이주기체험도 진행

최유나 승인 2022.10.13 16:38 의견 0

파더스가든은 10월15일부터 내년 2월 초순까지 약 만여평 귤농장에서 귤따기체험을 진행한다.[사진=파더스가든]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제주최대규모 귤따기체험장"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파더스가든은 10월15일부터 내년 2월 초순까지 약 만여평 귤농장에서 귤따기체험을 진행한다.

제주 파더스가든은 본격적인 귤 수확기를 맞아 제주 최대 규모의 귤따기 체험장을 오픈했다.

파더스가든의 귤따기 체험장은 1만여평의 넓은공간에서 귤따기를 체험하면서 시식하고 포장, 그리고 집이나 친지들에게 택배로 보낼 수 있다. 내년 2월말까지 열릴계획이다.

또 100여마리 동물먹이주기체험도 하고 핑크뮬리, 팜파스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파더스가든에는 수십개의 포토존이 배치되어 있어 인생샷을 만들 수 있다. 관람객이 핑크뮬리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에는 100여마리 초식동물 먹이주기체험도 할수 있다 알파카 타조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먹이주기체험을 하고 400m 동백꽃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정원을 느낄수 있다.

특히,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즐길 수 있다. 3만여평의 가든 곳곳에 수십개의 포토존이 배치되어 있어 인생샷을 만들 수 있어, 제주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파더스가든 하곤철 대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고통 받았던 국민들이 힐링하면서 치유받는곳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더스가든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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