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다솔과 손잡고 고객 맞춤형 세무서비스 확대

정영선 승인 2022.06.15 16:27 의견 0

수협은행 디지털개인그룹 정철균 부행장(왼쪽)과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이사가 15일 세무법인 다솔 본점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Sh수협은행은 15일 세무전문법인 다솔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무·부동산·금융·법률·대체투자 등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세무지원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과 다솔은 지난해 3월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수협은행 'Sh토지보상드림팀'과 함께 3기 신도시 공익수용 토지보상 중심의 세무분야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춘 전문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철균 수협은행 디지털개인그룹 부행장은 “한 차원 높은 고객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고객 확보는 물론, 자산관리(WM)사업 역량 강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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