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홈&그리너’1기 출범

친환경 패키징 아이디어 제안 관련 컨텐츠 제작

최유나 승인 2022.05.22 09:00 의견 0

홈앤쇼핑은 5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홈&그리너’를 출범했다.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가 5월20일 홈앤그리너 1기 학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김재능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홈&그리너’를 출범했다.

‘홈&그리너’1기 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5개팀(19명)이 선발됐다.

발대식과 함께 향후 진행할 활동에 대한 교육과 미션 전달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친환경 패키징 아이디어 제안 관련 컨텐츠 제작·제출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기업이 만든 친환경 제품, 친환경기술 소개 등이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SNS 채널 콘텐츠 소재로 적극 활용, 인스타그램 MZ 유저 대상으로 서포터즈 홍보 활동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팀 시상과 활동증명서를 수여한다.

홈앤쇼핑은 5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홈&그리너’를 출범했다.(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이미경 환경재단대표가 홈앤그리너 1기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홈앤쇼핑]


한편 홈앤쇼핑의 임직원 자원봉사단‘홈&스마일’은 환경의 날을 맞아 31일 나무심기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젊은 대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홈앤쇼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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