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 유니세프에 1억 원 기부

고액 후원자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가입

최유나 승인 2022.05.04 08:21 의견 0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가운데)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왼쪽 첫번째) 배우자인 이상원 공동대표. (오른쪽)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5월 4일 페이퍼백·라미띠에 최선정 대표가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선정 대표는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는 최연소 CEO이다.

전달된 기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가입식에서 최선정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절은 봄이 되어 5월이지만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생존을 걱정하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최선정 대표의 뜻에 따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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