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살균과학 노하우 담은 ‘유어핏 살균·방수 비데’ 출시

비데 노즐 자동 살균, 노즐 살균력과 변좌 항균력 99.9%

최유나 승인 2022.03.15 15:27 의견 0

세스코는 15일 살균과학 노하우를 담은 ‘유어핏 살균방수 비데’를 출시했다.[사진=세스코]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몸과 컨디션에 꼭 맞는’ 모드 설정을 한다. "

세스코는 15일 살균과학 노하우를 담은 ‘유어핏 살균방수 비데’를 출시했다.

유어핏 살균방수 비데는 비데 노즐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살균하며, 모든 방향에서 물청소가 가능한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세스코는 화장실 위생에 진심을 담아 언제 어느 방향에서든 마음 놓고 물청소할 수 있는 비데를 만들었다. 유어핏 비데는 본체뿐만 아니라, 콘트롤부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방 수등급(IPX6)을 받았다.

세스코 바디케어의 유어핏 살균방수 비데는 버튼을 눌러, 노즐의 팁·캡·커버를 전해수로 자동 살균할 수 있다. 노즐 살균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으로 시험한 결과, 99.9% 이상으로 확인됐다.

엉덩이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변좌로 적용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으로 변좌의 항균 활성치를 시험한 결과, 99.99%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 건물 배관이 낡았어도 비데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도록 정수기에 사용되는 수준의 필터를 적용했다. 세스코 유어핏 비데는 이름처럼 ‘당신의 몸과 컨디션에 꼭 맞는’ 모드 설정이 장점이다.

세스코 연구진은 “특히 강력한 세정력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했다”며 “수압 펌프를 강화해 1분당 분사되는 토수량이 830㎖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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