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전기차 10대 전달

1인가구의 안정적 생활과 자립 지원

최유나 승인 2022.01.27 10:44 의견 0
신한은행은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동행(同行)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신한은행]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동행(同行)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그리고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를 대표해 성동구가족센터 김은정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전기차량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통해 서울시 1인가구에게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개소에 전기차량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1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해 1인가구의 심리적인 안정 및 대인관계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되어 1인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다양한 사회 소외계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동행”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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