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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 간소화로 고객들이 쉽게 상품을 선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사진=KB증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선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연금 비대면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금과 세액공제용으로 납입한 가입금액을 조회하고 연금 자산에 대한 상품 운용 및 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간편한 연금 계좌개설 및 타사 계좌 이전 ▲쉽고 체계적인 상품 검색 및 매매 ▲이해하기 쉬운 연금 자산 현황 및 수익률 조회 ▲연령대별 인기있는 상품 및 수익률 비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KB증권은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시행중이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개편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용 편의성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이 KB증권의 수준 높은 비대면 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연금 시스템 개편을 통해 IRP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에 따른 비용절감과 동시에 퇴직연금 전용 상품몰/ETF/리츠 매매 등 다양한 상품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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