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전채리 승인 2020.08.12 17:20 의견 0
포스코O&M 박영관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존경을 담은 수어를 취하며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포스코O&M 제공]


[나눔경제뉴스=전채리기자]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포스코 O&M은 박영관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과 임직원들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 동작을 취하며 응원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블로그 'POM나는 이야기'를 통해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

포스코O&M은 포스코그룹사 포스코인재창조원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포스코강판, 포스코A&C, 포스웰 그룹사를 지목했다.

이어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겠지만 한편에서 더울 때나 폭우가 쏟아질 때나 상관없이 땀 흘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포스코O&M도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O&M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 고통받고 있을 결식아동에게 1000끼를 지원하고 마스크와 소독용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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