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9월 7일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 및 쾌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배우 고준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롯데웰푸드는 7일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 및 쾌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배우 고준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2005년 첫 출시된 파스퇴르 쾌변은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저돌적인 광고 카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대표 장 건강 발효유인 파스퇴르 쾌변 브랜드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난 드라마타이즈(Dramatize) 형식으로 ‘20년째 대장을 변호하다’, ‘더 강력하게 쳐들어간다’ 등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파스퇴르 쾌변 20주년 브랜드 필름은 법정 에피소드 바탕으로 브랜드 및 제품 특장점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녹여냈다.
매 작품마다 ‘어른 섹시미’를 뽐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고준이 변호사 ‘장수호’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브랜드 필름 공개에 맞춰 신제품 ‘쾌변 스트롱’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기존 쾌변 요구르트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토대로 효능, 맛 등을 철저하게 연구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쾌변 스트롱에는 기능성 소재인 락추로스 파우더 195mg를 첨가했다. 락추로스 파우더는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25년 차 배우 고준은 지난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를 통해 데뷔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에서는 노상철 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쾌변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하고자, 신제품 쾌변 스트롱의 강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 고준과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