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베어브릭과 9월 30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MCM 하우스에서 ‘BE@RBRICK in MCM 원더랜드’ 전시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노부키 히즈메 작가, 켄 야시키 작가, 이사오 우에하라 인덴야 대표, 타츠히코 아카시 메디콤토이 CEO.[사진=MCM]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차세대 럭셔리와 경험적 디자인을 향한 MCM의 문화 혁신 여정"
MCM이 베어브릭과 오는 30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MCM 하우스에서 ‘BE@RBRICK in MCM Wonderland’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베어브릭과 네 차례 협업을 통해 패션과 아이코닉한 팝 컬처를 결합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MCM의 차세대 럭셔리와 경험적 디자인을 향한 문화 혁신의 여정을 보여준다.
프리즈 위크 2025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청담 MCM 하우스를 패션과 예술, 스트리트 컬처가 교차하는 환상적인 놀이터로 제공하며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CEO 타츠히코 아카시의 큐레이션 아래 진행된다.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 켄 야시키, 일본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INDEN-YA) 등 세 창작자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베어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