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구루는 9월 4일 코미디언 이수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브알라 생과일 칵테일 RTD 제품을 출시했다.[사진=부루구루]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4일 코미디언 이수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브알라 생과일 칵테일 RTD 제품을 출시했다.
브알라(Volia)는 프랑스어로 ‘짜잔!’이라는 뜻이다. 생과일이 마법처럼 떠오르는 데서 착안한 이름이다. 브알라는 진(Gin) 베이스의 칵테일로 가장 유명한 2종인 진토닉과 진피즈를 캔에 담은 제품이다. 각각 생라임 슬라이스와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 있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각각 4.9%와 6.0%다.
제품의 베이스가 된 진(Gin)도 스코틀랜드의 유명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부루구루의 증류사업부문을 이끄는 바리 매카퍼 이사는 “최근 늘어나는 칵테일과 하이볼 기주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연마한 증류 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진을 만들어 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진을 친숙하게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브알라 2종은 전국 GS25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1캔에 4500원에 판매하며, 9월 한달간 3캔 1만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