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폴 인 아웃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9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폴 인 아웃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9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신메뉴는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과 ‘보늬밤 몽블랑’으로 가을의 정취와 계절감을 아웃백만의 미식 경험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선선해진 날씨로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계절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된다.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은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스페셜 가니쉬를 곁들인 메뉴다.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가 신선한 해산물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철 특유의 깊고 풍성한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
디저트로 선보이는 ‘보늬밤 몽블랑’은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마롱 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지고, 햇밤을 달콤하게 조려낸 보늬밤을 올려 계절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일상 속 포근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메뉴에 9,900원을 추가하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뽈뽀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히든 메뉴는 문어를 활용한 스페셜 플레이트로 아웃백의 가을 신메뉴와 어우러져 바다와 육지의 프리미엄 식재료가 전하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만족을 동시에 전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아웃백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계절이 전하는 감성과 아웃백의 프리미엄 퀄리티를 함께 담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시즌 메뉴를 통해 아웃백만의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