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 추석 다양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는 800여 종의 선물세트 중 40% 이상을 5만원 미만 상품으로 구성했다.[사진=롯데마트]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주부 A씨는 성큼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생각이 많아졌다. 매번 마음을 전할 지인들에게 추석선물을 해왔는데, 올해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홀쭉해진 지갑에 어떻게 명절 선물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이같은 분위기에 맞춰 ‘가성비’를 맞춘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올 추석 다양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는 800여 종의 선물세트 중 40% 이상을 5만원 미만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수요가 높은 명절 필수 과일 세트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와 ‘나주 청미래 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해 각 3만 9900원에 선보였다.
‘정성담은 신고배’는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4만 9900원에 내놓았다. 곶감 최대 산지 상주에서 생산한 ‘상주 곶감 福(30입)’은 2만 999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건강 원물 세트도 부담 없는 실속형 옵션을 마련했다. ‘뿌리 많은 인삼세트’는 충남 금산에서 수확한 4년근 난발삼으로 구성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한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견과류는 운영 품목의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 가성비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원물인 호두 가격이 직전 명절 대비 60% 이상 인상되는 등 시세가 크게 올랐음에도, 인기 상품 ‘데일리넛츠 하루한봉’을 지난 설 명절과 동일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수산에서는 2만원 이하 김 세트 물량을 직전 설보다 20% 이상 늘렸다. ‘동원 양반 들기름김 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스테디셀러인 가공식품·생필품 선물세트는 카드 혜택으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동원 스페셜 2호’와 ‘CJ 특별한 선택 K-4호’는 30% 할인을 적용해 각 1만 9950원, 2만 3030원에 제공하고 ‘정관장 홍삼원기'는 할인가 3만 800원에 내놓는다.
축산에서는 사전예약 전용 상품 4종을 10만원 미만으로 선보인다. 흑돼지 인기 부위에 갈치속젓·멜젓을 함께 제공하는 ‘제주 흑돼지 모둠구이 세트’와 ‘무항생제 한우 정육세트 3호(1+등급)’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5만원 할인해, 각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고물가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는 가성비 중심의 선물세트를 확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정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가홀푸드’는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아 차별화한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이미지=풀무원 올가]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아 차별화한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올가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고물가 상황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부터 희소성과 고품질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가격대뿐 아니라 제품군도 보다 풍성하게 구성했다. 무항생제, 친환경, 유기농, 저탄소 등 올가의 지속 가능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과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등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산지 직송 무항생제 제주 한우 특선세트,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행복 사과·배 혼합 세트, 올가 마이스터 안정균 생산자가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해 식감과 향이 매력적인 ▲유기농 원목재배 표고혼합세트, 전통 섭간 방식으로 숙성한 ▲법성포 굴비 세트, 볶음·조리·국물용 멸치와 홍새우를 함께 담은 ▲멸치 선물세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 ‘옴브리아 올리’의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국산 유기농 현미 쌀로 만든 ▲현미 영양떡 선물 세트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총 35개 품목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예약 시 구매 금액의 최대 7%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본부장은 “보내는 분의 소중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올가의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선보인다”며 “산지 직송 한우부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과일 및 버섯,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이디야 시그니처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선물세트는 실용성을 높인 전용 머그 MD를 더해 ▲이디야 시그니처 스틱커피 선물세트 ▲ 이디야 시그니처 라떼&밀크티 선물세트 ▲ 이디야 시그니처 버라이어티(TEA) 선물세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