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교섭대표노조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노동조합의 '사회적가치 기여'를 위해 광복회를 찾아, 조합원들의 정성을 기부 했다.[사진=전국이마트노동조합]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80주년 광복절을 함께 하다."

이마트 교섭대표노조 전국이마트노동조합(위원장 김상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노동조합의 '사회적가치 기여'를 위해 광복회를 찾아, 조합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기부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우당(友堂)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에 대한 말씀을 듣고,우리 사회에서 잊혀지고 소외 되어 가고 있는 독립운동가들과 후손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광복 80주년의 의미가 고양(高揚] 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흥하는 정상적인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