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6월 25일 오후 2시 20분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이 키운 유기농 블루베리를 방송한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눈 건강·항산화 가득한 정선 블루베리”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이 키운 유기농 블루베리가 25일 오후 2시 20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이 자랑하는 이번 제품은 해발 700m 고산 마을 ‘운치리’에서 재배한 친환경 블루베리다.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길러낸 고품질 생과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5년 첫 수확된 유기농 생 블루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따뜻한 지역보다 늦게 수확되는 정선산 블루베리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발송되어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며, 6~7월에만 한정 생산되어 생과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한국고품질유통협회가 인증한 블루베리 재배·가공 명인 김광구 명인이 직접 운영하는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이 생산을 맡아, 깐깐한 품질 기준으로 선별된 블루베리만을 선보인다.
또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상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큼직한 열매만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다.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방송은 50분간만 진행되며,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정선 유기농 블루베리는 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프리미엄 생과로,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신선함과 품질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명품 블루베리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