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이 5월 1일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을 정식 오픈했다.총 164석 규모의 매장은 전면 유리창으로 실내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사진=매드포갈릭]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1일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을 오픈했다.

매드포갈릭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 7층에 위치해 있다. 롯데월드몰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164석 규모의 매장은 전면 유리창으로 실내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은은한 골드톤 조명과 우드톤 테이블, 블리쉬그린 컬러의 의자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드포갈릭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매드포갈릭 벚꽃 에디션 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드포갈릭 M CLUB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은 오랜 기간 롯데월드몰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이번 리뉴얼 이후 맞이하는 그랜드 오픈이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최고의 외식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드포갈릭은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 리뉴얼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롯데평촌점과 건대스타시티점, 롯대캐슬잠실점이 새롭게 단장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