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무쇠주방용품 부문 1위... 4년 연속 수상

최유나 승인 2025.01.09 10:30 의견 0

르크루제(LE CREUSET)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무쇠주방용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르크루제]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소비자가 선택한 무쇠주방용품 1위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는 9일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무쇠주방용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별로 한 해를 이끌어 갈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는 약 32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르크루제는 이번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무쇠주방용품’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25년 프랑스에서 탄생하여 지금까지 키친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100년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답게 젊은 층에게도 감각적인 브랜드로 손꼽힌다.

해외에서는 어머니부터 손녀까지 대물림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만큼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오랜 시간 쌓아온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대에 걸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르크루제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원형냄비’와 ‘고메밥솥’, ‘스킬렛’은 뛰어난 열전도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르크루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 한번 보여준 제품이다.

음식 고유의 풍미를 살리면서 원재료의 영양소는 지켜주고, 집에서도 파인다이닝에서 한 듯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장인 정신이 담긴 르크루제의 무쇠 제품이 가지고 있는 제품적 우수성과 매년 트렌드를 넘어선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은 젊은 층에서부터 전 세대까지, 요리 입문자부터 스페셜리스트까지 100여년에 걸쳐 사로잡으며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6월 새롭게 출시된 ‘시그니처 에브리데이팬’은 젊은 층과 요리 입문자들에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라인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 하반기 요식업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흑백요리사’의 셰프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나흘간 6천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의 새로운 접점 마련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르크루제의 헤리티지와 펼쳐온 다양한 활동들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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