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설을 앞두고 ‘베지밀 선물세트’와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를 선보였다.[사진=정식품]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베지밀 선물세트’와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를 9일 선보였다.

이번 베지밀 선물세트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영양 성분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재료를 더한 맞춤형 프리미엄 두유 3종을 선보였다.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선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도록 구성됐다.

▲국산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계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 총 3종이다.

최근 정식품이 선보인 맞춤형 균형영양음료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이밖에도 정식품은 식단 및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 환자를 위한 ‘그린비아 당 케어’와 암 치료 전후 또는 회복 중인 환자를 위한 ‘그린비아 캔서 케어’ 등 전문영양식도 선보였다.

정식품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설 명절에 베지밀, 그린비아와 함께 주위에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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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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