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밀리밤, 일상 가능한 아동 스키복 출시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가볍고 보온 효과

최유나 승인 2024.11.29 15:07 의견 0

이랜드글로벌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밀리밤(Milibam)’이 11월 29일 스키복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이랜드글로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이랜드글로벌의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밀리밤(Milibam)’이 29일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가볍고 보온 효과가 좋은 스키복 신제품을 출시했다.

밀리밤 스키복 라인은 올인원(all-in-one), 상하의 세트, 스키 바지뿐 아니라 스키 장갑 등 액세사리까지 올겨울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밀리밤만의 유럽 감성을 담은 독특한 색채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키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눈밭과 한파 속 야외 활동에 필요한 의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작년 출시했던 ‘그래픽 올인원 스키복’은 많은 눈과 한파의 영향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눈썰매장 및 겨울 테마파크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며 전 물량 완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력 상품인 올인원 스키복은 눈과 바람의 침투를 막아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스키복과 겨울 외출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딩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가볍고 보온 효과가 뛰어나며 야외 활동 시 빠르게 건조되는 완전 방수 기능을 갖췄다.

내부에 어깨 멜빵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으며 3M 스카치라이트(Scotchlite) 소재를 적용해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어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올해는 바지 길이 조절 스냅을 추가했다.

밀리밤은 최근 패션 핫템으로 뜨고 있는 바라클라바도 출시했다.

바라클라바는 털실로 짠 털모자로 얼굴 전체를 감싸는 게 특징인 아이템이다. 최근 많은 연예인이 착용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 브랜드에서 잇따라 출시하며 유행하고 있다.

밀리밤의 바라클라바는 자수 포인트로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고, 특히 동물 귀 모양을 달아 아이들이 열광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기모가 있는 ‘뽀글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밀리밤 관계자는 “올겨울 스키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키복과 바라클라바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멋진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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