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광고모델로 손석구 발탁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 소비자에 잘 전달"

최유나 승인 2024.04.29 09:14 의견 0

농심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하고 5월3일 TV광고를 선보인다.[사진=농심]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농심이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하고 TV광고를 선보인다.

티저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본격 선보이는 광고는 짜파게티 더블랙이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손석구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오랜기간 사랑받은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이다.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짜파게티의 특징인 굵은 면발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해 더욱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은 늘려 짜파게티 고유의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진하게 살렸고, 건더기는 큼직한 고기건더기와 양배추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면으로 칼로리는 20% 이상 낮추고, 칼슘 1일 권장량 700mg의 37%에 달하는 262mg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으로 영양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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