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5월 2일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 없는 라이트누들 곤약면 제품에 소스를 더한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식품]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한 간편식 곤약면 신제품"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2일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 부담 없는 라이트누들 곤약면 제품에 소스를 더한 신제품 ‘라이트누들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에 맞춰 150kcal 미만의 제품으로 기획했다.

특히 풀무원의 ‘라이트누들 곤약면’은 볶은 병아리콩을 넣어 곤약면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또한 묵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올방개 전분을 활용하여 서걱거리거나 물컹한 식감이 아닌 탱탱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라이트누들 매콤 비빔 곤약면’은 과일을 숙성해 만든 비빔장으로 매콤하면서 달착지근한 맛이다. 소스에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건강함도 강조했다.

‘라이트누들 얼큰 가쓰오 곤약면’은 진한 가쓰오부시 국물에 청양초와 고춧가루 튀김볼을 더해 얼큰함을 극대화했다. 한 그릇 기준 70kcal로 따뜻한 국물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라이트누들 데리야끼 볶음 곤약면’은 단짠단짠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곤약면에 갈릭 오일, 가쓰오부시를 첨가해 보다 풍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풀무원식품 조은비 PM은 “건강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가벼운 칼로리로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누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