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4월 28일 기능성 표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사진=풀무원녹즙]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28일 기능성 표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식물성 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는 기존에 함유했던 식물성 유산균, 오메가3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추가한 유산균 음료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중 중성지질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이다.

‘식물성 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에는 풀무원이 특허받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L. plantrum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이 함유됐다. 식물성 유산균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설계했다.

여기에 치아씨드 유래 식물성 오메가3 850 mg을 한 병에 담았다. 토마토, 레드비트, 루바브, 래디시 등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지해 PM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의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식물성 유산균 음료 오메가&치아씨드’에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추가해 선보였다”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제품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에 제품을 주문해 3회 이상 음용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콜레스테롤 케어 융복합건강기능식품 ‘하트러브 엑스투’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