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튜브서 한달간 '쩐썰의 고수' 특집 방영

오건영 부부장과 경제 투자 부동산 고수들 대담

정영선 승인 2022.05.09 15:57 의견 0
오건영 신한은행 자산관리(WM) 컨설팅센터 부부장(가운데)이 ‘쩐썰의 오건영’ 출연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전문가들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배운다."

신한은행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표 콘텐츠인 ‘쩐썰의 오건영’에서 ‘쩐썰의 고수’ 특집을 한달 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쩐썰의 오건영은 오건영 신한은행 WM 컨설팅센터 부부장과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세상의 모든 쩐(돈)에 대한 썰(이야기)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종합 경제 토크 버라이어티다.

지난달 신규 론칭 후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짧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15분 내외의 본편과 핵심 주제를 담은 3~4편의 숏폼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에 방영되는 특집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경제, 금융, 투자 분야의 고수인 곽상준 신한금융투자 강북금융센터장(증시각도기TV), 김동주 이루다 투자일임회사 대표(내일은 투자왕-김단테), 정태익 ㈜더하이에듀 대표(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이 출연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혼란한 국제 정세와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변화 속 자산 형성과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특집을 준비했다”며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쩐썰의 오건영’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얻고, 자산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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