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석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87억원 조기 지급

최유나 승인 2021.09.18 21:12 의견 0
이디야커피가 ESG경영을 통한 상생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추석 명절 전에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ESG경영을 통한 상생가치 실현하여 동반성장 강화해 나아갈 것"

이디야커피가 18일 ESG경영을 통한 상생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추석 명절 전에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134개 업체 대상 약 87억원이다.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수년간 운영 중이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를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디야커피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은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면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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