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방학 시즌을 겨냥한 릴레이 게임 대회 '치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미지=네이버]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LoL부터 슈퍼바이브까지! 인기 게임 다채롭게 즐기세요”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방학 시즌을 겨냥한 릴레이 게임 대회 '치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캉스는 치지직 내 선호도 높은 게임 콘텐츠를 주종목으로 채택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캠페인이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스타크래프트 ▲발로란트 ▲FC ONLINE ▲슈퍼바이브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경기에 참여하며 사용자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6일 스타크래프트 강자를 가리는 첫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중 예정된 배틀그라운드 대회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된다. 치지직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여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치지직은 이번 치캉스 캠페인을 통해 게임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넥슨,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와 협력한 드롭스 이벤트 제공을 확대한다.
최근 네이버 치지직은 게임 스트리밍 시청 시 특정 아이템 등 보상을 제공하는 '드롭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 초 개발자 센터를 오픈, 기존 대비 게임사와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드롭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는 간소화하고, 보상 체계는 강화했다.
치캉스 기간 동안 신규 유입된 사용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치지직에서 처음 후원을 진행하거나, 치즈 충전 후 세 개 이상의 채널에서 최초 후원을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치트키’ 상품의 신규 구독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치지직 김정미 리더는 "치지직이 오픈 초기 게임 특화 스트리밍으로 출발했던 만큼, 대표 게임 스트리머와 e스포츠 문화를 쌓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치캉스 캠페인은 물론, 향후 자체 게임 대회까지 개최하는 등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