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전국 곳곳서 ‘러브백 캠페인’ 릴레이

천안펜타포트점 등 다양한 지역 매장에서 전개

이경여 승인 2024.09.30 14:01 의견 0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9월 23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각 50개씩,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 (왼쪽부터)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박금석 점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사진=아웃백]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의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러브백 아웃백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 경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초대해 외식 기회를 나누고,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아웃백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웃백 하남 스타필드점은 지난 25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저소득 장애인 총 20명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아웃백은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비롯해 ‘치폴레 치킨 샐러드’, ‘레몬 치킨 리조또’ 등 다양한 메인 메뉴와 디저트를 후원했다.

이에 앞서,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23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각 50개씩, 총 100세트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아웃백 거제점은 29일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에서 생활 중인 아이들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블랙라벨 패밀리/커플세트’ 등 아웃백 프리미엄 메뉴들로 구성된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아웃백 관계자는 “전국 아웃백 매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러브백 캠페인이 10년 이상 이어지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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