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노숙인·'자립준비 청년' 위한 모금 나서

"소외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기원"

최유나 승인 2023.10.01 06:54 의견 0

해피빈이 노숙인, 자립준비 청년, 복지관 등 한가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포스터=네이버]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해피빈이 한가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노숙인, 자립준비 청년, 복지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모금이다.

네이버의 해피빈은 2005년 첫 오픈 이후, 대표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 왔다.

현재 누적 약 1150만 명의 이용자가 해피빈을 통해 기부에 참여해왔다. 2,000억 이상의 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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