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전달

김정기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 참석

정영선 승인 2022.09.14 12:25 의견 0

우리카드는 9월7일 서울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명절선물 및 손편지 전달 행사를 가졌다.(왼쪽부터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주민 대표, 전경표 창신제2동장[사진=우리카드]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선물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 등은 이날 한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임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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