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초복을 앞두고, 즉석섭취식품 브랜드 델리 바이 애슐리의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을 7월 19일부터 델리 바이 애슐리 전 지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사진=이랜드리테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이 초복을 앞두고, 즉석섭취식품 브랜드 델리 바이 애슐리의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을 오는 19일부터 델리 바이 애슐리 전 지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

지난 6월 강남점과 일산점에만 선출시된 이 상품은 오븐에 구운 국내산 통닭을 5,990원이라는 가격에 선보이며 한 달 간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은 매장 내 전용 오븐을 활용해 조리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다. 당일 입고된 국내산 9호 생닭(950g)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즉석에서 구워 신선도와 풍미를 살린 점도 특징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 관계자는 “다가오는 복날,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오구오구 한마리 통닭’을 합리적인 가격의 보양식 대안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를 3,990원의 즉석섭취식품 형태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최근 정통 한식 메뉴와 함께 계절 메뉴, 디저트 메뉴 등 메뉴 라인업을 더욱 다채롭게 강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월 100만 개씩 판매되는 등 오프라인 집객 콘텐츠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첫 출시한 2024년 3월부터 현재까지 700만 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