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가 5월 14일 곡선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아웃도어 경량 슈즈 ‘웨이브 제인’의 고윤정 화보를 공개했다.(왼쪽부터)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웨이브 제인, 웨이브 샌드.[사진=디스커버리]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디스커버리가 곡선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아웃도어 경량 슈즈 ‘웨이브 제인’의 고윤정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경량 슈즈인 ‘웨이브 제인’은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탄성이 있는 엘라스틱 스트링 디테일이 엑스자로 교차하며 발등을 잡아주는 동시에 메리제인 스니커즈 특유의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준다.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스커트, 팬츠, 그리고 숏팬츠와 함께 매치했을 때 아웃도어 기반의 활동적인 착장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박한 스니커즈 스타일이 아닌 메리제인 스타일의 트랩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도심 라이프를 위한 패션 슈즈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디스커버리는 ‘웨이브 제인’과 함께 ‘웨이브 샌드’와 ‘웨이브 샌디’도 선보였다.

다양한 여름 샌들 스니커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여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애 최적화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름 샌들 스니커즈를 확장 전개할 예정이다.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하는 디스커버리의 또 다른 여름 스니커즈 라인으로는 ‘웨이브 샌드’와 ‘웨이브 샌디’가 있다.

‘웨이브 샌드’는 발등에 엘라스틱 스트링 포인트가 적용된 입체적인 실루엣의 샌들 스니커즈 스타일로, 가벼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웨이브 샌디’는 가볍고 접지력이 뛰어나며, 파도의 물결을 닮은 아웃솔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아웃도어 무드를 한층 강화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디스커버리의 여름 아웃도어 슈즈 ‘웨이브’ 라인은 올여름 여행과 아웃도어를 즐길 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데일리룩의 포인트로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