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딜로이트 안진, 신입회계사 채용

CEO 라이브 채팅…MZ형 열린 소통문화 장점

최유나 승인 2022.06.07 14:42 의견 0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 회계감사본부는 물론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등 250여 명의 신입회계사 채용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정기채용을 이어간다.홍종성 총괄대표.[사진=딜로이트안진]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2022년 신입회계사 정기채용에 나섰다.

딜로이트 안진은 7일 올해 회계감사본부는 물론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등 250여 명의 신입회계사 채용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정기채용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은“2022년 딜로이트를 선택한 인재들이 글로벌 No.1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어 저니(Career Journey) 지원 등 인재육성전략을 대폭 개편, 이를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은 2022년을‘인재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첫 번째로 선택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이 될 수 있도록‘채용, 육성, 보상, 조직문화’등 4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재육성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6월 27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역대최대 규모인 국내 주요 대학 18개 캠퍼스에서 대면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인재 영입을 위해 홍종성 대표이사가 주요 캠퍼스를 직접 찾아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재육성 전략과 해외근무 기회 등 글로벌 No.1 펌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부터 입사하는 신입회계사를 글로벌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커리어 저니(Career Journey)’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본격 힘을 싣는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풀링(pooling) 제도는 회계감사본부로 입사한 후 비시즌에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세무자문 중 희망하는 본부를 선택, 실무를 경험하는 제도로 감사인으로서 타 본부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2년 뒤에는 원하는 부서로 이동하는 제도와 연동돼 있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내에서 모든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커리어 지원제도라 할 수 있다.

또한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합류 이후 전세계 150여 개국에 있는 딜로이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더욱 강화된 해외파견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대폭 지원할 계획이다.

입사 후 3년차부터는 딜로이트만의 자체 교육기관인 딜로이트 유니버시티(Deloitte University)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는“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펌인 딜로이트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포부와 열정을 지닌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이번 정기채용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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