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퀸즈, 무제한 생딸기 축제 돌입

최유나 승인 2022.01.22 06:27 의견 0
애슐리퀸즈가 20일부터 22년 딸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했다.[포스터=이랜드 애슐리퀸즈]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1년에 단 한번,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무제한으로 즐기는 생딸기의 향연”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0일부터 22년 딸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했다.

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 테마로 진행된다 신메뉴 15종이 선보였다.

딸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메뉴 15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베리 콕 초코 퐁듀 ▲생딸기 크럼블 케이크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 ▲크런치 베리 초콜릿 ▲핑크 베리 비스킷 ▲베리즈 파티 젤리 ▲버라이어티 파티 도넛 ▲바나나 트위스트 베리스크림 ▲달콤상콤 베리 자몽 스파클링 ▲DIY 베리 라떼 ▲DIY 베리 망고 요거트 등이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업그레이드된 한식·중식·일식·웨스턴·그릴 등 100 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까지 제공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생딸기 축제는 호텔뷔페에 가지 않아도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자리잡은 애슐리의 대표 시즌 행사”라고 말했다.

애슐리퀸즈는 생딸기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온종일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8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무제한 맥주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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