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Chefood 등심 통돈까스 광고 온에어

전문점 수준의 돈까스…김우빈이 전하는 셰프 비결

최유나 승인 2021.10.20 12:49 의견 0
롯데푸드㈜는 20일 ‘Chefood(쉐푸드) 등심 통돈까스’ 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에 온에어 했다.[사진=롯데푸드]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아끼지 않았다, 통으로 채웠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20일 ‘Chefood(쉐푸드) 등심 통돈까스’ 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에 온에어 했다. 최근 발탁한 쉐푸드의 새로운 모델 김우빈과 함께한 첫 광고다.

광고에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속을 꽉 채운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를 소개한다.

거대한 통 등심살 위로 튀김옷이 떨어지며 먹음직스러운 돈까스가 완성된다. 단면을 클로즈업해 전문점에서나 접할 수 있는 두툼한 두께와 셰프 수준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김우빈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영상 속에는 돈까스를 맛있게 맛보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쉐푸드와 함께라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덕분에 지난 15일 공개된 영상은 4일만에 온라인 조회수 30만회를 넘겼다.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는 국내산 돼지 통 등심에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 약 2cm의 두께로 입 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미 튀겨져 있어 에어프라이어 등을 활용한 간편한 방법으로도 요리사 수준의 돈까스를 조리할 수 있다.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는 상반기 증축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라인을 활용한 첫 제품이다. 최신 제조설비를 통해 기존 돈까스 제품보다 품질을 한층 높였다.

한편, 롯데푸드는 김우빈을 필두로 한 브랜드 캠페인과 동시에 HMR 영역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푸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간편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Chefood 뜯는 순간 챌린지’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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