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이마트에브리데이 공간 기부로 전주송천점 오픈

지역 중심의 자원 재순환 통한 탄소 저감 활동 전개

최유나 승인 2021.08.19 09:28 의견 0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8일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개업식을 마무리했다.[사진=아름다운가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지난 18일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이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를 통해 탄생했다.

기부된 공간 규모는 약 170평이다. 되살림물류센터와 매장이 함께 입점한 형태다. 아름다운가게는 전주송천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나눔과 순환의 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맹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는 “전북 시민과 아름다운가게와 자원 재순환 및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8월 11일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오픈에 맞춰 각종 생필품 3000점을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ESG 경영을 원하는 기업 수요와 부합하는 협력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것으로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ESG 경영에 해당한다.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로 전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나눔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기회가 많아졌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 중심의 자원 재순환 캠페인과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은 오픈 기념으로 제로웨이스트숍 ‘소우주’, 업사이클링 ‘네이처리페브릭’ 등 친환경 제품 팝업 스토어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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