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끌레, "상품 1장 판매될 때마다 1만원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태어나자마자 혼자된 아이들의 성장 지원하는 '품다' 캠페인 참여
차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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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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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꼬망스의 아동복 전문 브랜드 레베끌레는 지난달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롯데아울렛 수원 광교점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레베끌레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반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해당 상품이 1장 판매될 때마다 1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보호대상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에 후원한다.
‘품다’ 캠페인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보육, 긴급의료비, 자립 역량 강화 지원 등을 통해 아동에게 지원된다.
김호준 꼬망스 상무는 “협약을 통해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복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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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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