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창고43 마곡점’ 오픈…"서울 전역으로 매장 확대"

약 190평에 202석 규모…16일까지 점심에 왕 갈비탕 할인

최유나 승인 2021.04.15 16:07 의견 0
bhc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창고43 마곡점’을 오픈했다. [사진=bhc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15일 서울시 강서구에 ‘마곡점’을 오픈했다.

마곡점은 강서구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 매장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고43은 그간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금융 중심지인 영등포구, 대규모 업무 지구가 조성된 강남구 및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개점해 왔다.

창고43 마곡점은 약 190평에 202석 규모이다. 5인 이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룸이 16개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격조 있는 분위기에서 고품격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세련된 분위기다.

특히 발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마곡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높다.

창고43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마곡점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한다.

bhc 직영사업본부 송연우 상무는 “서남권 중심도시로 자리 잡은 강서구에서 창고43의 고품격 한우 다이닝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마곡점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 고르게 진출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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