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테일러 스위프트 모녀, 코로나로 남편 잃은 다섯 딸의 어머니에게 5만 달러 기부

차민수 승인 2021.03.24 22:53 의견 0

세계적인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모친인 안드레아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남편을 잃은 다섯 딸의 어머니인 '비키 퀘렐스'를 위해, 후원 목표 금액인 5만 달러를 기부했다.[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세계적인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모친인 안드레아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남편을 잃은 다섯 딸의 어머니인 '비키 퀘렐스'를 위해, 후원 목표 금액인 5만 달러를 기부했다.

비키의 남편인 테오디스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지 2주도 되지 않아 지난해 12월 18일 사망했다.

비키는 후원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안드레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월 24일 기준으로 모인 후원액은 6만 달러를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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