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 영주시 영광고등학교에 ‘제7회 미래 인재 장학금’ 전달

최유나 승인 2020.12.29 16:25 의견 0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가 영주시 영광고등학교에 ‘제7회 미래 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왼쪽 세번째부터) 영광고등학교 2학년 윤균한, 김동민 학생이 화상으로 장학금을 전달 받고있다[사진=잉크와오피스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는 영주시 영광고등학교에 ‘제7회 미래 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

높아진 방역 수칙에 따라 애초 방문 예정이었던 일정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7회 미래인재 장학금 수혜자는 영광고등학교 2학년 윤균한, 김동민 학생이다.

이현우 대표는 “직접 가서 장학금을 전달해야 하지만,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돼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두 학생은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광고등학교 박병상 교장 선생님은 “잉크와오피스 장학금을 통해 매년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얻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면서 " 매년 이렇게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해 주는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잉크와오피스는올해 국내 최초로 무인 IT 프린팅 기술 기반의 ‘프린트카페’를 론칭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프린트카페는 올해 전국 40여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월 25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