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에 전달

한국 자폐인 사랑 협회, 한국 장애인 농구협회 등에도 각각 마스크 1만매

차민수 승인 2020.12.29 16:21 의견 0
오로라월드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닥터 스마일 K가 사회복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겸 생활관장, 오로라월드 이하영 상무, 서울대 경제학부 이근 교수[사진=오로라월드 제공]


[나눔경제뉴스=차민수기자] 오로라월드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닥터 스마일 K가 사회복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을 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관장 노유선 생명과학부 교수)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한 닥터 스마일 K 마스크는 99.9% 항균 기능, 피부 보호 저자극 원단인 써멀 본드 장사 안감을 사용한 프리미엄 마스크로써 편안한 이어 밴드, 탈착과 보관이 용이한 2D 입체 디자인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위해 공동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생활관의 특성이 우려되던 와중에 자문교수인 서울대 이근 경제학부 교수의 소개로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동안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각종 기부단체, 사회단체 등과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한국 자폐인 사랑 협회, 한국 장애인 농구협회 등에도 각각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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