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가성비가 좋은 피자마루의 ‘투탑박스’가 라지사이즈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피자마루는 16일 "피자 한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투탑박스를 고객들이 라지사이즈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사이즈는 라지로 늘어났지만 가격은 저렴해 코로나 이슈로 어지러운 외식 정국 속에서 가성비 제품을 넘어 갓성비 제품이라 불릴 만 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투탑 라지 박스는 피자마루의 피자 두 판을 라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투탑라지1 세트는 콤비네이션 피자와 이탈리안 치즈 피자로 구성 돼 있다. 투탑라지 2세트는 페퍼로니 피자와 불고기 피자로 구성돼 있다. 투탑라지 3세트는 페퍼로니 피자와 몬스터콤비네이션 피자로 만날수 있다.

피자마루는 전국 매장별로 할인과 콜라 증정 등의 별도 행사를 진행 중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을 위해 본사 및 가맹점에서 국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전국 피자마루 매장을 직접 찾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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